전남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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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가 지난 17일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693명 모집에 2만3272명이 지원, 6.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8.09대 1(광주 7.32대 1·여수 3.18대 1)보다 하락한 것이다.
수시모집 최고 경쟁률은 치의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과정)으로 23명 모집에 435명이 지원해 18.91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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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대우 기자
전남대가 지난 17일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693명 모집에 2만3272명이 지원, 6.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퍼스별로는 광주가 7.32대 1, 여수가 3.18대 1로 나타났다. 이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8.09대 1(광주 7.32대 1·여수 3.18대 1)보다 하락한 것이다.
수시모집 최고 경쟁률은 치의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과정)으로 23명 모집에 435명이 지원해 18.91대 1을 기록했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경우 1064명 모집에 8112명이 지원, 7.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의예과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 14명)에서 17대 1,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 67명)에서는 8.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23학년도에 신설된 여수캠퍼스 창의융합학부는 7.6대 1로 여수캠퍼스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대는 오는 12월 1일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12월 2일 학생부교과전형 면접을 진행한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12월 15일 전남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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