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모집 최고 경쟁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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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무려 1만3706명이 지원해 통합개교 이래 최다지원자 수를 달성했다.
신한대학교는 또 학생부 우수자전형Ⅰ·Ⅱ 및 실적우수자 전형을 신설하는 등 수험생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다양한 전형을 운영한 것이 통합개교 이래 최다 지원자 수 및 최고 경쟁률을 달성하는데 한 몫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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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개교 이래 최다 지원자 수 및 최고 경쟁률 기록...11.53대 1 달성
[더팩트 l 의정부=김성훈 기자] 신한대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무려 1만3706명이 지원해 통합개교 이래 최다지원자 수를 달성했다.
경쟁률 또한 11.53대 1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신한대학교는 최근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유지하는 등 수도권 대학 중 최고 수준의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2년 연속 최고 지원자수 갱신 및 높은 입시 경쟁률 기록은 학령인구의 감소에다 대학 간 치열한 입시경쟁이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낸 성과여서 더욱 값지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수험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학생부교과전형의 교과 반영 방법을 다양하게 개편했다.
신한대학교는 또 학생부 우수자전형Ⅰ·Ⅱ 및 실적우수자 전형을 신설하는 등 수험생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다양한 전형을 운영한 것이 통합개교 이래 최다 지원자 수 및 최고 경쟁률을 달성하는데 한 몫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우수자전형Ⅰ은 16.28, 학생부우수자전형 Ⅱ는 14.12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많은 수험생들의 선호도를 이끌어 냈다.
특히 신한대학교 입학처는 면접문제 공개, 모의면접고사 실시, 찾아가고·오는 입시설명회 개최, 고교방문 홍보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입시부담을 완화해주고 있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인재육성 제일주의를 지향하하는 신한대학교는 국내에 머물지 않고 격변하는 세계사의 흐름에 맞춰 변화되고 있다"며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신한인(信韓人)을 육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도입,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신한대학교는 새로운 시작의 원년이자 변화의 원년으로 삶자는 취지의 'Made in zoro'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의 다양한 비전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자 학생수요에 맞춘 대대적인 학사구조 조정과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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