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자립지원..성동구, 주간보호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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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지난 16일 도선동 '함께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여는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함께주간보호센터는 면적 360㎡ 규모로, 2개 층으로 구성됐다.
구는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을 위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곳,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1곳,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곳, 공동생활가정 4곳 등 총 11개 기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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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지난 16일 도선동 ‘함께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여는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립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함께주간보호센터는 면적 360㎡ 규모로, 2개 층으로 구성됐다. 이곳에 발달장애인들이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운동공간인 강당·체육실을 조성했다. 그림 그리기, 한글 수업 등이 이뤄지는 주 프로그램실과 심리안정실도 마련됐다.
구는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을 위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곳,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1곳,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곳, 공동생활가정 4곳 등 총 11개 기관을 운영 중이다.
해당 기관에서는 160여 명의 발달장애인들이 낮 동안 교육활동이나 자립훈련, 직업훈련 등을 받는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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