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 표준산업분류코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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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화학 분야 친환경 신산업이 표준산업분류 체계 내에서 정의될 수 있도록 기존 표준산업분류의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를 계기로 민간 의견수렴을 거쳐 폐플라스틱 열분해뿐만 아니라 바이오매스,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화학 신산업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화학산업 표준산업분류 개정안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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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업부 표준산업분류 개정안 신규수요 제출
![[서울=뉴시스]열분해유 생산 공정 도식표. 2021.01.28. (사진=SK종합화학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19/newsis/20220919110052722mgoy.jpg)
[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화학 분야 친환경 신산업이 표준산업분류 체계 내에서 정의될 수 있도록 기존 표준산업분류의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석유화학업계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 시설 구축 등에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당 시설의 산업단지 입주 과정에서 표준산업분류 코드 부재로 검토가 다소 지연된 바 있다.
산업부는 이를 계기로 민간 의견수렴을 거쳐 폐플라스틱 열분해뿐만 아니라 바이오매스,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화학 신산업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화학산업 표준산업분류 개정안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에틸렌, 벤젠 등 석유화학계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은 석유 기반 생산만 표준산업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이번 개정안에는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등 화학적 재활용, 바이오매스, CCUS에 기반한 제조업을 신규 추가한다.
또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의 성장 추세를 고려해 기존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222)과 구분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의 신규 추가를 추진한다.
이번 작업을 통해 표준산업분류 체계가 개편된다면 화학 업계에 신산업에 대한 명확한 해석으로 인허가, 규제 등에서 업계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규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표준산업분류 제11차 개정안은 통계청이 주관해 마련 중이며, 내년까지 관계기관 의견수렴, 국가통계위원회 검토 등을 거친 후 2024년에 고시(1월)·시행(7월)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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