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조선 부산, 퍼퓸 브랜드 딥티크와 가을 패키지 출시 외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이 짙은 가을의 감성과 무드를 향으로 느낄 수 있는 '디스커버 유어 어텀'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퍼퓸 브랜드 '딥티크'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딥티크의 스테디셀러 향으로 사랑 받는 5가지(도손, 필로시코스, 롬브르단로, 오 로즈)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오 드 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7.5ml*5개)'와 딥티크 부산 매장 전용의 스페셜 기프트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식음 바우처 3만원 혜택이 포함되어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 '라운지앤바', '조선델리' 등 그랜드 조선 부산 내의 다채로운 식음업장을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식음 바우처 5만원권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2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또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4만원부터(10% 세금 별도)다.

글래드 호텔은 오는 10월8일에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한 페캉스(페스티벌+호캉스) 상품으로 '글래드 불꽃 페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스파클링 와인, 프리미엄 플래터 전문 브랜드 '온어플래터'의 치즈&스낵 세트를 제공한다.

스파클링 와인은 스페인산 바야네그라 스파클링 화이트 스위트 또는 로제 스위트 와인 중 1병을 랜덤으로 제공하며, 와인 칠링백과 와인잔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마리네이드 치즈, 피칸&아몬드 크런치, 크래커, 오렌지 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치즈&스낵 1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스탠다드 객실 기준 30만원(세금 별도)부터다. 지점별, 객실 타입별 가격은 상이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일상을 벗어나 홀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1인 여행 패키지'를 10월31일까지 선보인다.

혼술, 혼밥 등 혼자 즐기고 소비하는 활동이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혼행(혼자 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맞춰 한화리조트는 객실과 리조트 내 인기 테마시설을 연계한 1인 여행 패키지를 출시해 혼행족 겨냥에 나섰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객실 1박과 조식, 위켄드 스파 이용권을 준비했다.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밸런스(50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객실 1박과 조식, 사우나, 카페&베이커리 마리시스 1인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거제 벨버디어의 경우 객실 1박과 조식, 치치더테라스 석식 일식 코스요리, 인피니티풀 이용권을 포함했다.

1인 여행 패키지 가격은 13만8000원부터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늦캉스(늦은 바캉스)에 어울리는 '가을 워터 N 액티비티' 패키지도 10월31일까지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제주는 객실 1박과 함덕 해수욕장 바닷속을 걸어보는 돌핀레저 씨워킹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설악 쏘라노와 경주 등에서 요트체험은 물론 물놀이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줄 '센스 오브 밸런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센스 오브 밸런스 패키지는 남산 경관이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투숙과 더불어 홈트레이닝 세트로 요가를 즐기며 휴식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데 초점을 뒀다.

구성은 객실 1박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 안다르의 홈트레이닝 용품 3종 세트(서스테이너블 코르크 TPE 요가매트, 폼롤러, 마사지볼)와 천연재료로 건강한 식습관을 이끌어 나가는 '키노센트'의 노길티 시그니처 그래놀라 및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다.

센스 오브 밸런스 패키지는 11월30일까지 50객실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61만원부터(VAT 10% 별도).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