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완판된 '화제작'..일룸 '밴쿠버'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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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의 '밴쿠버'(사진)는 지난해 정식 출시 전 진행된 500조 한정 선공개 프로모션에서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소파다.
지난해 12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월평균 판매량이 매분기 20%씩 증가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제품은 최고급 톱그레인 천연가죽을 사용한 가죽소파와 발수능력을 강화한 알타 아쿠아 베이스 소재의 패브릭소파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브릭소파의 해바라기색은 밋밋해지기 쉬운 거실인테리어에 적당한 생기를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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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의 ‘밴쿠버’(사진)는 지난해 정식 출시 전 진행된 500조 한정 선공개 프로모션에서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소파다. 아직 사용후기도 입소문도 나지 않은 제품이 2주만에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누린 것. 지난해 12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월평균 판매량이 매분기 20%씩 증가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밴쿠버의 강점은 군더더기를 뺀 미니멀한 디자인과 신혼집에서도 다양한 활용도가 빛나는 크기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미드백 스타일의 소파로, 미니멀한 거실인테리어를 꿈꾸는 신혼부부에게 적당하다. 절개선을 최소화한 간결한 디자인과 압축된 크기로 인해 좁은 공간에서도 답답하지 않고 개방감을 준다. 쿠션은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부드럽고 안락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라운드형 팔걸이는 팔을 올려 두기 적당한 높이로 기댔을 때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고 일룸 측은 밝혔다.
제품은 최고급 톱그레인 천연가죽을 사용한 가죽소파와 발수능력을 강화한 알타 아쿠아 베이스 소재의 패브릭소파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브릭소파의 해바라기색은 밋밋해지기 쉬운 거실인테리어에 적당한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 외에 패브릭소파는 ‘와일드샌드’, 가죽소파는 ‘카멜’과 ‘그레이쉬블루’ 색상이 있다.
크기는 3인과 3.5인, 4인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모듈형으로 연출이 가능해 다양한 거실 크기와 형태,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 맞춤형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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