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못한 태풍"..일, '난마돌' 규슈 접근에 특별경보
백운 기자 2022. 9. 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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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오늘(18일) 밤 초강력 태풍 난마돌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서남부 규슈 가고시마현에 폭풍, 파랑, 해일 특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이 2013년 태풍 특별경보 제도를 도입한 뒤 2014년과 2016년에 각각 한 번씩 오키나와에 특별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위험한 태풍"이라며 최대급의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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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오늘(18일) 밤 초강력 태풍 난마돌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서남부 규슈 가고시마현에 폭풍, 파랑, 해일 특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 오전 난마돌의 중심기압은 920hPa이며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50m, 최대 순간풍속은 초속 70m에 달했습니다.
일본이 2013년 태풍 특별경보 제도를 도입한 뒤 2014년과 2016년에 각각 한 번씩 오키나와에 특별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위험한 태풍"이라며 최대급의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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