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케미칼, '오토살롱위크'서 프리미엄 카케어 '카루미' 선봬

핵심요약

자체 개발·생산 카 디테일링 제품 8종 소개
현장 부스 인증사진 SNS 올리면 카루미 소취제 증정

화승케미칼 제공

화승그룹의 정밀화학 대표 기업 화승케미칼이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해 프리미엄 카케어 브랜드 '카루미' 제품을 선보였다.

'카루미'는 'Car(차)와 luminous(광택)'의 합성어로 개성 있게 차를 빛내고 꾸미고 싶어하는 카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브랜드다. 26년간 국내외 유수 완성차 브랜드에 납품하던 화학소재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3월 처음 론칭했다. 전문적인 광택과 세차 작업에 쓰이는 카 디테일링 제품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화승케미칼은 △셀프 세차와 내부 인테리어 클리너 △타이어와 플라스틱 광택제 △폴리쉬(스크래치 제거 및 광택복원) △퀵디테일러(광택제) △차량고무, 가니쉬 등의 광택복원제 등 8종을 선보였다.

화승케미칼 카루미 부스를 방문해 인증 사진을 촬영 및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담당자 확인 후 카루미 소취제를 증정한다.

화승케미칼은 카샴푸, 철분제거제, 프리워시제, 유리막 퀵디테일러 등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화승케미칼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를 본인의 분신처럼 아끼고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하면서, 프리미엄 성능이 돋보이는 카케어 용품 브랜드 '카루미'가 자동차 오너와 애호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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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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