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토이, 프랑스산 킥보드 '글로버' 韓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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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기획·제조 전문 기업 모던토이가 프랑스 유명 킥보드 글로버를 국내 정식 출시하며 유통사업 확장에 나선다.
16일 모던토이는 프랑스 유명 킥보드인 글로버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어린이, 청소년, 성인용 킥보드는 물론 보호 장구 등의 액세서리를 국내 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 정식 유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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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기획·제조 전문 기업 모던토이가 프랑스 유명 킥보드 글로버를 국내 정식 출시하며 유통사업 확장에 나선다.
16일 모던토이는 프랑스 유명 킥보드인 글로버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어린이, 청소년, 성인용 킥보드는 물론 보호 장구 등의 액세서리를 국내 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 정식 유통한다고 밝혔다. 모던토이 공식 쇼핑몰 토탈토이에서도 글로버 킥보드를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버는 프랑스에서 온 20년 이상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킥보드 전문 브랜드다. 2014년 론칭 이후 홍콩 정부 소비자 협회 (GovHK)에서 15개의 브랜드 킥보드 중 가장 안전한 킥보드로 인정 받았으며 각종 성능 테스트를 통과했다.
특히 세계적인 완구 및 어린이 용품 어워드에서도 다수의 주요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유아·아동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디자인의 우수성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던토이 관계자는 “(글로버가) 현재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30초마다 1개의 킥보드가 판매될 만큼 국제적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글로벌 킥보드 시장의 핵심으로 커 나가고 있는 브랜드”라며 “글로버 킥보드의 대표 제품들은 이미 국내 일부 유명 마트, 백화점, 아웃렛에 전문 매장이 입점돼 구매가 가능하며 점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해미 모던토이 대표는 “글로버를 성공적으로 국내에 론칭해내겠다"며 "앞으로 글로버의 우수한 신제품들을 신속하게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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