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성남 구도심서 '성남 수진역 파라곤' 9월 분양

2022. 9. 15.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건설은 이달,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070번지 일원, 성호시장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 짓는 '성남 수진역 파라곤'을 분양할 예정이다.

'성남 수진역 파라곤'은 지하 6층~지상 20층, 2개동에 아파텔 570실과 상업시설 181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성남 수진역 파라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로 손곡로에 위치하며, 아파텔과 판매시설을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 수진역 파라곤 광역조감도


라인건설은 이달,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070번지 일원, 성호시장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 짓는 ‘성남 수진역 파라곤’을 분양할 예정이다. 

‘성남 수진역 파라곤’은 지하 6층~지상 20층, 2개동에 아파텔 570실과 상업시설 181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텔은 전용면적 39~69㎡ 타입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3층의 총 5개층 규모다. 지하 2층의 경우 중앙지하상가로 직통으로 연결된다.

‘성남 수진역 파라곤’은 지하철 8호선 수진역이 도보로 약 2분거리에 자리하는데다, 신흥역도 도보로 약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분당선 등의 연계를 통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 가능하고 송파, 잠실, 판교 등 강남권 핵심업무지구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산성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차량을 통해 분당 및 판교 15분대, 강남 역시 20분대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8호선 연장계획(2024년 이후, 모란~판교), GTX-A노선(2024년 말 개통예정, 파주~삼성~성남~동탄), 월곶~판교선(계획) 등 추가 교통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성남중앙초를 비롯 성남중, 성일중ㆍ고, 성남여고, 동광중ㆍ고 등이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산성대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성남 원도심의 인프라도 가까이 있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대형 상업시설이 가깝고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녹지율이 높은 대원공원, 희망대공원 등이 위치하고 성남종합운동장 및 다양한 체육시설 등 각종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성남시 및 국토부 발주로 진행되는 산성대로 재생사업을 통해 S-BRT, 자전거도로, 문화광장 등 본도심 친환경재생도 계획되어 있다. 

성남동을 비롯한 원도심 일원은 현재 정비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단지가 속해 있는 성호시장지구 도시개발사업만 해도 당 사업지 외에 성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및 신혼희망타운 복합개발, 어울림플랫폼 & 문화공원 등이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 신흥1구역, 도환중1구역, 중1구역 등이 활발히 진행중으로 향후 약 4만 4000여세대의 신흥주거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성남 수진역 파라곤' 아파텔은 면적과 타입을 다양화했다.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1.5룸부터 2룸, 3룸까지 주거형으로 설계했고, 타입에 따라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설계와 지하상권 및 소비패턴을 분석한 MD구성으로 시너지를 높였다.지하 2층에서 지상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하고 중앙지하상가와 직통연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성남 수진역 파라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로 손곡로에 위치하며, 아파텔과 판매시설을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3월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