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공립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235명 공개채용

10월3~7일 원서접수, 1차 시험 11월12일 시행

경남도교육청 전경.(경남도교육청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23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유치원 교사 73명(장애 5명 포함) △초등 교사 150명(장애 12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명(장애 1명 포함) △특수학교(초등) 교사 7명으로 총 235명이다.

또 2개 사립학교 법인으로부터 초등 교사 2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명에 대한 선발을 위탁받아 1차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0월3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사이트 ‘경상남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1차 시험은 올해 11월12일 교직논술과 교육과정에 대해 논술형, 단답형, 서술형으로 한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으로 진행한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올해 12월12일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27일에 있을 예정이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