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美 IMTS 전시회에 역대 최대 규모 참가

고정삼 2022. 9.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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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이 세계 최대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맥은 독자적인 기술력이 접목된 신제품을 출품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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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스맥이 세계 최대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13일 스맥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IMTS(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2'에 참가해 신제품과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맥이 세계 최대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스맥 부스. [사진=스맥]

이번 전시회에서 스맥은 독자적인 기술력이 접목된 신제품을 출품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IMTS 2022전시회'에서 스맥은 5축 머시닝센터(MVF 5000)와 LM Guide 이송 타입 터닝센터 NS Series 등 6대의 신제품을 미국 시장에 첫 공개한다. 머시닝센터 4대, 터닝센터 6대를 포함해 총 10대를 선보이는 것이다.

또한 최근 반도체 관련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쿼츠와 세라믹 가공에 특화된 그라인딩머신 SL 1000GB를 출품하며 반도체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스맥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저조했던 제조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올해 상반기 매출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판매 네트워크 강화와 시장 저변 확대를 통한 하반기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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