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정동원, '고향역' 효도 무대 선사.. 리스너들 향수 자극

2022. 9. 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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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고향역'으로 효도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가수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나훈아의 '고향역'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추석'을 주제로 꾸며진 이날 '가요무대'는 정동원을 비롯해 김부자, 하춘화, 오유진, 정정아, 홍잠언, 김수희, 김상배, 배금성, 조항조, 신유, 배아현, 박민주, 요요미, 오승근, 김용임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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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1TV ‘가요무대’

가수 정동원이 ‘고향역’으로 효도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가수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나훈아의 ‘고향역’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블루 슈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낸 그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자극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추석’을 주제로 꾸며진 이날 ‘가요무대’는 정동원을 비롯해 김부자, 하춘화, 오유진, 정정아, 홍잠언, 김수희, 김상배, 배금성, 조항조, 신유, 배아현, 박민주, 요요미, 오승근, 김용임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4월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으며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2nd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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