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맥,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9. 13.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맥이 세계 최대의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맥은 독자적인 기술력이 접목된 신제품을 출품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스맥
스맥이 세계 최대의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10시4분 스맥은 전 거래일 대비 60원(2.94%) 오른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맥은 오는 1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IMTS(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2에 참가해 신제품 및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맥은 독자적인 기술력이 접목된 신제품을 출품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IMTS 2022전시회에 스맥은 5축 머시닝센터(MVF 5000) 및 LM Guide 이송 타입 터닝센터 NS Series 등 6대의 신제품을 미국 시장에 첫 공개하며 머시닝센터 4대, 터닝센터 6대를 포함해 총 10대를 선보인다. 최근 반도체 관련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쿼츠 및 세라믹 가공에 특화된 그라인딩머신 SL 1000GB를 출품하며 반도체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스맥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저조했던 제조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미국 시장을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올해 상반기 매출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판매 네트워크 강화 및 시장 저변 확대를 통한 하반기 매출 증대와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선점 우위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사고 후 신고 늦으면 10만원"… 쏘카, '악조항' 고친다
"장관 친구인데, 사장 바꿔봐"… 검은 커넥션 잡아낸다
태풍에 식은 포스코 용광로 3기… 다시 끓는다
"아들 금반지 녹여 '골드바' 만들어"… 장윤정 고백
강남 50억 집 공개… 김희철, 화장실까지 '올 화이트'
"한국은 중국의 속국"… 전세계 '유명사전' 실화?
마약 혐의 배우는 OOO… 박해진·이무생 "법적대응"
지하에 빗물 조금이라도 차면… 침수대비 지침 신설
'억소리' 나는 유튜버… 상위 1%, 연 매출 12.7억?
"개미는 조심하세요"… 바이오 투자 유의점은?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