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주말축제에서 폭죽 사고..1명 죽고 3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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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바로 서쪽에 있는 한 마을에서 연례 주말 축제의 불꽃 놀이 중 폭죽이 잘못 터져서 1명이 죽고 39명이 다쳤다.
티안구이스텐코 타운십의 행정당국은 11일(현지시간) 전날 밤 산티콜라스 코아테펙 마을에서 거행한 연례 축제 도중에 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위독한 상태이며 7명은 입원중이고 나머지 27명은 폭발로 인한 화상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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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멕시코시티 교외의 마을 축제에서
촛불로 덮인 목재 장식물이 군중속에서 폭발
부상자 5명은 중태..7명은 입원중
[멕시코시티= AP/ 뉴시스] 차미례 기자 =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바로 서쪽에 있는 한 마을에서 연례 주말 축제의 불꽃 놀이 중 폭죽이 잘못 터져서 1명이 죽고 39명이 다쳤다.
티안구이스텐코 타운십의 행정당국은 11일(현지시간) 전날 밤 산티콜라스 코아테펙 마을에서 거행한 연례 축제 도중에 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위독한 상태이며 7명은 입원중이고 나머지 27명은 폭발로 인한 화상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사고 현장에서는 폭죽을 적재한 '토리토'(작은 황소) 목재 장식 차량이 군주 속으로 돌진하면서 강력한 다른 폭죽들과 동시에 폭발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토리토는 목재나 철사로 형태를 만들고 바깥 쪽에도 수많은 촛불들을 매달아서 만든다. 이 것이 다른 폭죽이나 화염병과 접촉하면 함께 폭발할 위험이 크다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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