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선 영화] 변요한 '보이스'→마동석 유니버스..범죄액션물 총출동

김나연 기자 2022. 9. 9.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다.

OCN에서는 '추석 특집 마동석 유니버스'라는 주제로, 오후 10시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 '범죄도시2'의 주인공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이 연이어 방송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사진=각 영화 포스터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다. 가족 모임과 방문에 인원 제한을 두지 않고,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3년 만에 가족 모임 활기가 도는 모양새다. 이에 가족들이 안방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선영화 라인업을 소개한다.

추석 연휴 첫날인 9일에는 강렬한 범죄 스릴러물이 총출동한다. 먼저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지난해 추석 연휴 극장가를 장악했던 영화 '보이스'가 방송된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은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배우 변요한, 김무열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어 오후 10시에는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영화 '경관의 피'가 TV 최초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경관의 피'는 사사키 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신념이 다른 두 경찰이 하나의 팀으로 만나 서로를 의심하며 펼쳐지는 팽팽한 관계의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OCN에서는 '추석 특집 마동석 유니버스'라는 주제로, 오후 10시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 '범죄도시2'의 주인공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이 연이어 방송된다.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는 영화 '유체이탈자'가 방송된다. 지난해 오랜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던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액션, 윤계상의 열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신의 한 수: 귀수편'이 KBS 2TV에서 오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뷔·제니 뉴욕 럽스타그램? 페리 타고 노을 함께 봤나
한가인, 데뷔 첫 SNS개설..'♥연정훈'과 꽁냥꽁냥
'떠나고 싶어해' 진태현♥박시은, 유산 겪은 후 간 섬
53세 싱글女 '30대男과 연애..만나자마자 잠자리 요구'
'김동성 재혼♥' 인민정, 곽윤기에 '크롭티 밀착' 스킨십..민망한데?
'방탄소년단 RM, 비주류 아냐?' 실언한 방송인 결국..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