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엔 라디오를"..코바코, 라디오 활성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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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와 라디오 방송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라디오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
코바코는 늘어나는 매체 환경 속에서 라디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사와 함께하는 공동 캠페인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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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노고 달래줄 동반자 '라디오'의 매력 전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와 라디오 방송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라디오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
코바코는 늘어나는 매체 환경 속에서 라디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사와 함께하는 공동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중 라디오 청취율이 가장 높은 시기인 추석을 기점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먼저, 추석 명절 기간에는 방송사 특집프로그램 전후로 아나운서들의 캐치프레이즈 멘트가 방송된다. 라디오 공동 캠페인 캐치프레이즈 "라디오 공동캠페인, 풍요로운 추석, 고향가는 길 라디오 방송이 함께합니다"와 "라디오 공동캠페인, 라디오 방송은 당신의 이야기로 채워집니다"의 두 가지 멘트를 집중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 '라디오광고 홍보 CM송'을 방송한다. CM송은 라디오 주 청취층 외에 라디오에 익숙지 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경쾌한 멜로디와 단순한 카피로 제작됐다. 이번 카피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라디오 광고를 강조하며 마케팅 도구로도 유용한 라디오 광고의 장점도 담았다. CM송은 추석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라디오 활성화 광고 캠페인은 9월 7일부터 라디오 7개 채널(CBS, YTN, TBS-eFM, WBS, BBS, CPBC, 경인방송)과 코바코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청취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향후 지역 라디오 방송사 채널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귀성길 차 안에서 온 가족이 라디오를 듣는 명절에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방송해, 라디오에 익숙한 세대는 추억을 떠올리고, 라디오에 익숙지 않은 세대의 청취자들도 새롭게 라디오에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라디오 광고 시장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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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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