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승학기업인위원회' 쌀·위문금 기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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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7일 승학기업인위원회로부터 쌀 400㎏과 위문금 255만원을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위문금 전달식에는 강선국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협의회장, 유관곤 승학기업인위원회장 및 보호위원, 정봉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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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7일 승학기업인위원회로부터 쌀 400㎏과 위문금 255만원을 기부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위문금 전달식에는 강선국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협의회장, 유관곤 승학기업인위원회장 및 보호위원, 정봉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관곤 승학기업인위원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쌀과 위문금 기부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관심과 사랑 나눔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 받은 범죄전력자들의 재범 방지 및 사회복귀를 위해 숙식 제공, 취업 알선, 용접기술교육, 심리치료, 원호지원, 주거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의 보호관찰소, 교정기관 등 범죄예방기관들과 협업해 인천지역의 범죄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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