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 오늘(7일) 개봉, "추석 극장가 전 세대 공략"

2022. 9. 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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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남의 운을 빼앗는 신비로운 부적을 둘러싼 속고 속이는 대결을 그린 운빨 액션 드라마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가 오늘 9월 7일 개봉한다.

평생 운이라고는 없었던 ‘기삼’이 어느 날 사람의 운을 빼앗는 신비한 부적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운빨 액션 드라마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가 9월 7일 오늘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는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쓰이는 부적이 다른 사람의 운을 빼앗을 수 있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현실 공감 100% 캐릭터 또한 볼거리로 손꼽힌다.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 성실하게 노력을 다하지만, 매번 운이 따르지 않았던 무명배우 ‘기삼’의 모습은 고립된 현실 청춘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낸다.

반면에 ‘기삼’과 달리 매번 운이 따라붙어 할리우드 진출까지 앞둔 스타 ‘운철’의 등장과 함께 운으로 인해 완벽하게 인생이 뒤바뀐 이들의 모습 또한 흥미를 높인다.

그리고 남의 운을 빼앗을 수 있다는 기묘하고 신비로운 부적의 존재를 알게 된 ‘기삼’이 스타 ‘운철’의 운을 빼앗기 위해 그를 찾아가고, 여기서부터 벌어지는 극과 극의 상황 속 미묘한 신경전과 갈등은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저마다의 목적으로 운을 빼앗고자 하는 자와 빼앗기지 않으려는 인물들의 대결은 속고 속이는 전개 속에 날 것의 액션과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감을 더하고, ‘운’을 가져야만 하는 이들의 처절한 사투 또한 블랙 코미디적 요소가 가미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는 팍팍한 삶에 한줄기 ‘운’을 바라는 소시민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통쾌한 카타르시스, 깊은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추석 연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운빨 액션 드라마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는 9월 7일 극장 개봉, 9월 8일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도 진행되어 추석연휴 극장과 안방 모두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트리플픽쳐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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