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RS '상담콜',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 추가 모집

이두리 기자 2022. 9. 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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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상담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엠비아이솔루션(대표 김범수·이재욱)은 자사 AI(인공지능) ARS(자동응답시스템) 솔루션 '상담콜'이 오는 14일까지 '2022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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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상담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엠비아이솔루션(대표 김범수·이재욱)은 자사 AI(인공지능) ARS(자동응답시스템) 솔루션 '상담콜'이 오는 14일까지 '2022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은 채팅 및 챗봇, ARS 고객 응대,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 솔루션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수요 기업은 비대면 바우처를 사용해 상담콜을 이용 시 이용 금액의 30%만 부담하면 된다"며 "나머지 70%(기업당 최대 280만원)는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범수 엠비아이솔루션 대표는 "아무리 채팅과 챗봇 서비스가 발전했다고 하지만 음성 기반 응대 서비스를 모두 대체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며 "또 전화 관련 서비스는 중소기업이 감당하기에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화된 음성 기반 서비스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며 "고객 응대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엠비아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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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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