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 극장판4, '킹도저' 등 중장비 카봇 3종 완구 출시

백봉삼 기자 2022. 9. 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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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을 돕는 새 중장비 카봇 삼총사가 최근 완구로 출시됐다.

이달 말 개봉 예정인 헬로카봇 극장판 네 번째 시리즈 '극장판 헬로카봇 :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이하 헬로카봇 극장판4)에 등장하는 '킹도저', '그린팜', '파워크루저' 삼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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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농촌 일을 돕는 새 중장비 카봇 삼총사가 최근 완구로 출시됐다.

이달 말 개봉 예정인 헬로카봇 극장판 네 번째 시리즈 ‘극장판 헬로카봇 :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이하 헬로카봇 극장판4)에 등장하는 ‘킹도저’, ‘그린팜’, ‘파워크루저’ 삼총사다.

헬로카봇 극장판4에서 차탄 가족을 따라 여름철 농촌에 나타난 카봇들은 일솜씨는 물론이고 재롱까지 잘 부린다. 이들은 6일 최초 공개된 메인포스터에 나란히 등장했다. 

헬로카봇 극장판4 메인포스터

이번에 첫 선을 보인 킹도저는 노란색 불도저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불도저 카봇이다. “힘도 최고! 추진력도 최고!”라는 주위의 칭찬처럼 앞뒤 안 가리고 돌진하는 성격이다. 로봇 모드에서 더 멋져 보인다. 큰 타이어를 달고 있는 어깨로부터 뻗어 나온 양 팔 끝에 불도저 삽이 달려 있다. 우람한 팔 덕분에 농촌의 든든한 일꾼으로 거듭난다.

그린팜은 초록색 차량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급수차 카봇이다. 가물은 농촌에 물을 흠뻑 뿌릴 뿐만 아니라 물줄기를 찾아내는 특기를 가졌다. 자신감 가득한 성격으로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어깨와 가슴에 강력한 드릴을 장착한 파워크루저도 삼총사에 합류했다. 무엇이든 척척 만드는 힘과 기술을 겸비한 만능재주꾼으로 농촌에 꼭 필요한 일손이다.

헬로카봇 극장판4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지구의 에너지원을 노리는 수상한 외계 마술단이 상대를 잘못 만났다. 그들도 팀워크가 대단하지만 킹도저, 그린팜, 파워크루저를 당해낼 수 없다”면서 “완구는 킹도저 삼총사의 개성을 살려서 제작됐다. 이들의 멋진 모습을 헬로카봇 극장판4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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