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X이선진, 시니어 모델 찾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 MC 확정

추승현 기자 2022. 9.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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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과 모델 겸 배우 이선진이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 MC로 확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는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모델, 엔터테이너를 찾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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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좌), 이선진 / 사진=스카이이앤엠, 블랙홀맨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경제]

방송인 도경완과 모델 겸 배우 이선진이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 MC로 확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는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모델, 엔터테이너를 찾는 대회다. 성별, 키, 몸무게, 결혼, 국적, 모델 경력 불문의 만 44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예선전을 치렀다.

도경완은 초대 MC로 함께한다. 프리 선언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도경완은 센스 있고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더 그레이스’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레전드 모델 이선진은 MC로 '그레이스'의 자리를 빛낸다. 그는 지난 1995년 SBS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 2위로 입상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해온 만큼 MC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도경완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더 그레이스’에 MC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 참가자분들의 긴장과 부담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선진은 “‘더 그레이스’ MC로 서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경쟁을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29회를 맞이해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찾는 ‘더 그레이스’를 나누어 진행해 단순한 모델 콘테스트가 아닌 대규모 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1, 2차에 걸쳐 진행된 예선을 통해 남자 11명, 여자 12명, 총 2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곧 있을 본선을 위해 트레이닝을 받으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더 그레이스’ 본선은 오는 16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며, 오는 22일 SBS, SBS FiL, SBS M를 통해 방송된다. 스타플래닛과 유튜브 채널 슈퍼모델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하고 응원을 할 수 있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 포스터 / 사진=SBS Medianet 제공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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