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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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함평읍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의무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함평읍에 거주하는 올해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미이수 농업인 161명이다.
최종욱 함평읍장은 "지역 농업인 상당수가 고령이라 의무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의무교육 미이수로 인해 공익직불금을 감액받는 사례가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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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개 마을 고령 농업인 대상 교육
교육 미이수시 직불금 10% 감액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 함평읍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의무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평읍 내 15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고령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 대상은 함평읍에 거주하는 올해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미이수 농업인 161명이다.
올해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이 관련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총 지급액의 10%를 감액한다.
최종욱 함평읍장은 "지역 농업인 상당수가 고령이라 의무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의무교육 미이수로 인해 공익직불금을 감액받는 사례가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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