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김경란, 골리앗 김새롬 쓰러뜨렸다 '반전 드라마'(씨름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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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여왕' 김경란이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롬과 김경란이 맞붙었다.
이에 반해 김경란은 최약체로 꼽혔고 경기를 지켜보는 모두가 김새롬의 낙승을 예상했다.
마치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처럼 반전 드라마를 쓴 김경란은 "한 번 기적이 일어났으면 두 번 일어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꿈은 꿔봐도 되지 않냐"며 희망을 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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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씨름의 여왕’ 김경란이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9월 6일 방송된 ENA·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연출 전성호 김민규 박세준)에서는 개인 토너먼트전의 첫 번째 경기인 16강전 풀 매치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롬과 김경란이 맞붙었다.
큰 신장의 이점을 가진 김새롬은 경기를 거듭하면서 폭풍 성장하는 실력으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수였다.
이에 반해 김경란은 최약체로 꼽혔고 경기를 지켜보는 모두가 김새롬의 낙승을 예상했다.
하지만 결과는 그야말로 대이변이었다. 김경란은 두 번의 되치기를 모두 성공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거둬 소름을 유발했다.
마치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처럼 반전 드라마를 쓴 김경란은 “한 번 기적이 일어났으면 두 번 일어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꿈은 꿔봐도 되지 않냐”며 희망을 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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