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탄소중립 전시회에 미디어 아트 프로젝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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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은 탄소중립 전시회 '영원의 시작:ZERO'에 3LCD 프로젝터 8대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3LCD 프로젝터는 미디어 아트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한국엡손은 영상 투사 전시를 위해 9000㏐ 컬러와 백색 밝기를 갖춘 고광량 프로젝터 1대(EB-1490U)와 8000㏐ 프로젝터 1대(EB-L1405U), 6000㏐ 프로젝터 3대(EB-L610U·EB-L1060W) 5000㏐ 프로젝터 3대(EB-2255U·EB-L610U)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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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엡손은 탄소중립 전시회 '영원의 시작:ZERO'에 3LCD 프로젝터 8대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3LCD 프로젝터는 미디어 아트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전시회는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탄소 중립'을 주제로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예술로 표현하고 해결 실마리를 찾는다.
전시는 △기후 위기 △환경 변화 △자원 순환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을 받은 송상희 작가와 고사리·김이박·부지현 등 국내 최고 설치 예술가와 미디어 아티스트 10팀의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한국엡손은 영상 투사 전시를 위해 9000㏐ 컬러와 백색 밝기를 갖춘 고광량 프로젝터 1대(EB-1490U)와 8000㏐ 프로젝터 1대(EB-L1405U), 6000㏐ 프로젝터 3대(EB-L610U·EB-L1060W) 5000㏐ 프로젝터 3대(EB-2255U·EB-L610U)를 지원한다.
김대연 엡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친환경 가치를 전달하는 이번 전시회가 엡손의 방향성과 일치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전시를 통해 탄소 중립과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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