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홈 뷰티’ 바람이 거세다. 피부과나 피부 관리실을 찾기보다 집에서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 실제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18년 5000억 원에서 올해 1조60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다.
●뉴스킨, IoT 기반 뷰티 디바이스 선보여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뉴스킨이 1일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 iO(아이오)’를 출시하며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가 동시에 가능한 기존 베스트셀러 ‘에이지락 루미스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사용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IoT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트리트먼트 헤드 교체 시점과 잔여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렌징 진행 중 올바른 사용 방법을 참고할 수 있다. 또한 디바이스 무게가 기존 대비 19% 가벼워졌으며, 마그넷 무선 충전 방식을 적용해 단자가 표면에 노출되지 않아 물과 공기 접촉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1일부터 16일까지 선판매 기간 동안 뉴스킨몰(PC·모바일)에서 ‘에센셜 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에센셜 키트는 △에이지락 루미스파 iO 1대와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한 △트리트먼트 클렌저 노멀·콤보 1개로 구성돼 있다. 또한 선판매 한정 혜택으로 신제품 ‘얼티밋 패드 핑크 바이옴’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에이지락 루미스파 iO(아이오)
●꾸준한 연구개발의 성과, 유로모니터에서도 인정
이 같은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20여 년간 이어진 연구개발이 있었다. 뉴스킨은 2001년 갈바닉 스파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에이지락 페이스 갈바닉 스파 + △에이지락 루미스파 △에이지락 바디 갈바닉 스파 △에이지락 부스트 △에이지락 미 등뷰티 디바이스 라인업들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아울러 각 디바이스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용 제품을 함께 출시해 누구나 전문적인 뷰티 케어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조사기관으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유로모니터가 발표하는 ‘글로벌 No.1 뷰티 디바이스 시스템 브랜드’(출처: Euromonitor International Limited)에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뉴스킨은 홈 뷰티 디바이스 외에도 뷰티,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다. 파마넥스는 과학자들이 원료 선정에서부터 기능 입증까지 연구개발에 매진한 덕분에 TR90, TRGO, 슬림에스, 티그린97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