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이상진 기자 2022. 9. 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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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명절로 무엇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추석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모니터링 반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제천시 시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주·야간 운영해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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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추석 명절, 시민 안전에 만전

[제천]제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명절로 무엇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추석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모니터링 반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또 당직·응급 의료기관, 휴일 지키미약국 운영 등으로 시민 의료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종 재난안전사고 및 시민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분야별 10개반, 124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재난상황실 △코로나19 대응반 △쓰레기 대책반 △비상 진료 대책반 △상·하수도와 도로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가스공급 대책반 등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제천시 시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주·야간 운영해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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