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이미래, 스롱 32강 서바이벌전서 백민주, 히다, 강지은과 대결-TS샴푸LPBA

이신재 2022. 9. 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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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미래, 스롱 피아비가 64강 서바이벌전을 여유있게 통과, 백민주, 히다 오리에, 강지은과 32강 서바이벌전을 벌이게 되었다.

김가영, 이미래, 스롱은 5일 열린 '2022 TS샴푸 프라닭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소노캄 고양)에서 각각 6연타, 10연타, 4연타를 터뜨리며 조 1위를 차지, 32강에올랐다.

이미래와 히다는 64강전에서 히가시우치의 샷에 눌려 2, 3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스롱은 압도적인 샷으로 64강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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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미래, 스롱 피아비가 64강 서바이벌전을 여유있게 통과, 백민주, 히다 오리에, 강지은과 32강 서바이벌전을 벌이게 되었다.
조 1위로 32강전에 오른 김가영, 스롱, 이미래(왼쪽부터. 사진=PBA)
김가영, 이미래, 스롱은 5일 열린 ‘2022 TS샴푸 프라닭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소노캄 고양)에서 각각 6연타, 10연타, 4연타를 터뜨리며 조 1위를 차지, 32강에올랐다.

이미래는 히다 오리에와 연이어 대결을 벌인다. 64강전에 이어 32강전에서도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이미래와 히다는 64강전에서 히가시우치의 샷에 눌려 2, 3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공타 없이 공격을 이어가던 히가시우치가 18 이닝에서 3연타를 터뜨리며 62-58-50으로 이미래와 히다를 리드했다.

이미래는 19 이닝 4연타로 1위를 탈환했으나 히다는 마지막에 가서야 겨우 한타 차로 앞설 수 있었다.

히다는 20 이닝 3연타로 55-59로 따라붙은 후 21 이닝에서 2연타를 쳐 60-5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잘 따라갔던 히가시우치는 마지막 두 이닝을 공타로 허비, 3위로밀려났다.

이미래와 히다는 김보민, 이은희와 16강행 두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되었다. 김보민은 64강전에서 강지은을 2위로 밀어내며 1위를 차지했다.

스롱은 압도적인 샷으로 64강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5 이닝 5연타, 9 이닝 10연타, 14 이닝 5연타 등으로 122점을올렸다.

에버리지 1.600으로 1.429의 사카이, 1.200의김예은, 김가영을 크게 앞질렀다.

스롱은 강지은, 전어람, 최지민과 16강행을다툰다.

김가영은 1 이닝과 2 이닝에서 2연타를 친 후 6 이닝에서 6연타를 쏴 시종 선두를 달렸다. 후반 첫 4 이닝을 연속 공타를 날려 추격을 당하기도 했으나 1위 자리를 한 번도 빼앗기지 않았다.

김가영은 백민주, 임경진, 홍연정과 32강 서바이벌전을 벌인다.

임정숙은 김갑선, 김세연은 오수정, 박수향, 전애린, 김예은은 김보미, 사카이는 이유주, 이지은 등과 16강 두 자리를 놓고 싸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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