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급여 진료비 공개항목 616개→578개..12월 14일 공개

최인영 2022. 9. 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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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항목이 기존 616항목에서 578항목으로 줄었다.

2022년 비급여 진료 비용은 오는 12월 14일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건강e음)에서 공개한다.

의료기관은 비급여 진료비용에 관한 자료를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요양기관 업무포털(https://biz.hira.or.kr)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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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료기관 대상 비급여 진료비 조사 착수
HIRA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올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항목이 기존 616항목에서 578항목으로 줄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여로 전환되거나 삭제된 항목이 있어 공개 항목 개수에 변동이 생겼다고 5일 설명했다. 상세 항목은 935개에서 876항목으로 줄었다.

예를 들어 편도 아데노이드 절제술용 치료 재료 6가지가 지난 7월 1일 급여로 전환되면서 이번 공개 항목에서 제외됐다.

2022년 비급여 진료 비용은 오는 12월 14일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건강e음)에서 공개한다. 지난해까지는 6월 마지막 수요일에 공개했는데, 올해는 시기를 변경했다.

심평원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인 의료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은 비급여 진료비용에 관한 자료를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요양기관 업무포털(https://biz.hira.or.kr)에 제출해야 한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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