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 청주준법지원센터에 '사랑의 쌀' 전달

황송민 2022. 9. 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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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지부장 김시군, 사진 오른쪽 세번째부터)가 2일 추석을 맞아 청주준법지원센터(소장 송중일)를 방문해 '사랑의 쌀' 200㎏을 전달했다.

김시군 지부장은 "청주ㆍ보은ㆍ괴산ㆍ진천ㆍ증평 등 5개 농협 시군지부 농정지원단이 매년 명절 때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며 "상생협력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농업ㆍ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주준법지원센터와 협력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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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지부장 김시군, 사진 오른쪽 세번째부터)가 2일 추석을 맞아 청주준법지원센터(소장 송중일)를 방문해 ‘사랑의 쌀’ 200㎏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청주준법지원센터가 관리하는 형편이 어려운 보호대상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2010년 4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는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청주시지부는 청주준법지원센터와 함께 해마다 사회봉사자의 농촌인력 지원사업을 전개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김시군 지부장은 “청주ㆍ보은ㆍ괴산ㆍ진천ㆍ증평 등 5개 농협 시군지부 농정지원단이 매년 명절 때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며 “상생협력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농업ㆍ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주준법지원센터와 협력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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