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중앙도서관 재개관..2년 만에 리모델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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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이하 방송대)는 방송대 중앙도서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일 재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송대 고성환 총장은 "열악한 환경에 있던 기존의 방송대 중앙도서관이 리모델링을 거쳐 환골탈태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기존 건물에 없었던 엘리베이터를 새로 설치하고, 장애 학생 전용 열람실을 1층에 마련하는 등 몸이 불편한 학생이 보다 수월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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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이하 방송대)는 방송대 중앙도서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일 재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작년 9월 리모델링을 시작해 2년 만에 리모델링을 마친 방송대 중앙도서관은 5일부터 개방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중앙도서관 1층 북 라운지에서는 신간 및 인기 서적, 학습교재 등을 열람할 수 있으며, 장애 학생 열람석, 미디어월 등이 별도 마련됐다. 2층에는 커뮤니티 라운지룸, 스터디룸이 위치해 학생들의 PC 이용과 그룹 스터디가 가능하다. 3, 4층에 있는 큐레이션 라운지, 리서치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도서들을 열람할 수 있고, 그 밖의 별도 공간들은 국제회의장, 서고, 사무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방송대 고성환 총장은 "열악한 환경에 있던 기존의 방송대 중앙도서관이 리모델링을 거쳐 환골탈태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기존 건물에 없었던 엘리베이터를 새로 설치하고, 장애 학생 전용 열람실을 1층에 마련하는 등 몸이 불편한 학생이 보다 수월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y05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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