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피노키오'의 귀환..톰 행크스X조셉 고든 레빗X루크 에반스 "모든 면에서 어마어마한 작품"

강신우 기자 2022. 9. 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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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액션 영화로 재탄생한 세계적인 명작 <피노키오> 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노키오> (연출: 로버트 저메키스 /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목수 '제페토'의 소원으로 태어난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떠나는 마법 같은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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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피노키오' 스틸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피노키오' 포스터
[서울경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액션 영화로 재탄생한 세계적인 명작 <피노키오>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노키오>(연출: 로버트 저메키스 /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목수 '제페토'의 소원으로 태어난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떠나는 마법 같은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 측은 명품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작품의 다양한 매력들이 담긴 '레전드 모먼트' 영상을 5일 공개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명배우 톰 행크스가 '제페토'로 분했고, 애니메이션 속 피노키오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가 '피노키오'역으로 분해 진짜 소년이 되기 위한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루크 에반스와 신시아 에리보가 합류했고 조셉 고든 레빗, 키건 마이클 키 등이 목소리 출연으로 함께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포레스트 검프>, <빽 투 더 퓨쳐>, <캐스트 어웨이>, <폴라 익스프레스>, <플라이트>, <하늘을 걷는 남자> 등 영화사에 남을 명작들을 연출해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5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최고의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가 연출을 맡아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제페토' 역의 톰 행크스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같은 값진 고전을 다시 선보인다는 것은 명작을 한층 깊이 파고들 수 있는 놀라운 기회"라며 이번 작품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마부' 역을 맡은 루크 에반스는 "신나는 일들과 경이로움, 위험으로 가득하다. 모든 면에서 어마어마하다"라고 자부해 <피노키오>가 선사할 마법 같은 모험을 기대케 했다.

이어 '피노키오'와의 특별한 우정을 보여줄 귀뚜라미 '지미니'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조셉 고든 레빗은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피노키오>는 그야말로 완벽한 조합"이라며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했고, 그와 네 번째 작품을 함께하게 된 명배우 톰 행크스 역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으로 데려가는 감독"이라며 언제나 도전적인 감독의 행보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여기에 "꿈을 꾸고 소원을 빌라고 말해주는 특별한 이야기"(신시아 에리보), "오랫동안 기억하고 사랑할 노래들이 있다"(루크 에반스) 등 상상력 가득한 독창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OST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작품임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세대에 <피노키오>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루크 에반스)이라 전했다.

독창적이고 상상력 가득한 세계와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피노키오>는 오는 8일 디즈니+ 데이에 공개된다.

강신우 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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