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한정민, '돌싱글즈3' 최종 커플..변혜진, 엇갈린 대화 끝 유현철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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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유현철, 변혜진 커플과 조예영, 한정민 커플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동거 생활 후 최종선택에 나선 유현철, 변혜진 커플과 조예영, 한정민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용히 눈물을 흘리던 한정민은 뒤돌아 조예영을 선택해 최종 커플로 확정됐다.
최종선택에서 유현철은 변혜진을 향해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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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 변혜진 커플과 조예영, 한정민 커플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동거 생활 후 최종선택에 나선 유현철, 변혜진 커플과 조예영, 한정민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음의 결정을 내린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다 만족해?"라고 물었다.
조예영은 "행복했다"고 답했다. 한정민은 "나도 행복했다"고 말하다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눈시울을 붉힌 두 사람은 서로를 등지고 선 채 최종 선택에 나섰다. 조예영은 한정민과의 만남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그를 향해 돌아섰다.
조예영은 "이런 사람이라면 재혼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며 "며칠 안 살았지만 결혼 후의 와이프다운 모습은 아직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그런 얘기를 해 나가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용히 눈물을 흘리던 한정민은 뒤돌아 조예영을 선택해 최종 커플로 확정됐다.
한정민은 "서로 좋은 모습만 보였던 것 같다. 현실적인 부분들도 서로 이해하고 잘 맞춰지는 것 같다"면서 "제가 되게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유현철은 최종 선택 직전 변혜진에게 "대화 많이 해서"라며 "그냥 잘 앞으로 후회 없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거 기간 유현철과 대화가 자주 엇갈렸던 변혜진은 "나는 아쉬웠다"며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고 밝혔다.
최종선택에서 유현철은 변혜진을 향해 돌아섰다. 반면 변혜진은 만남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유현철을 뒤로 한 채 앞으로 걸어나갔다.
변혜진은 유현철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국 대화라는 게 저한테는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조금 더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간다고 생각했을 때 제가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돌싱글즈3'는 다음주 스페셜 방송을 통해 모든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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