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 투표 결과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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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에 대한 전 당원 투표 결과가 오늘 오후 공개됩니다.
이번 투표는 권고안이라 당원 투표에서 찬성으로 가결되더라도 강제성이 없지만, 정의당 의원 6명 가운데 5명이 비례대표인 만큼 거취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정호진 전 대변인은 이대로 가면 정의당이 비호감 정당이 아닌 무존재 정당이 될 거라며, 비례대표 의원 5명의 일괄 사퇴를 주장했고, 당원 서명을 받아 총 투표에 부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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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에 대한 전 당원 투표 결과가 오늘 오후 공개됩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오늘까지 닷새간 온라인과 ARS, 우편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는 오후 6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투표는 권고안이라 당원 투표에서 찬성으로 가결되더라도 강제성이 없지만, 정의당 의원 6명 가운데 5명이 비례대표인 만큼 거취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권리당원 20% 이상 참여로 성립되는 당원 투표는 유효 투표수 과반 득표로 결과가 결정됩니다.
앞서 정호진 전 대변인은 이대로 가면 정의당이 비호감 정당이 아닌 무존재 정당이 될 거라며, 비례대표 의원 5명의 일괄 사퇴를 주장했고, 당원 서명을 받아 총 투표에 부쳐졌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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