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해 볼만한 아침 M&W' 스페셜 MC "두 아이 아빠, 세상 경험 전해주고파"

[뉴스엔 배효주 기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백성현이 9월 5일부터 9일까지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 스페셜 MC로 나선다.

백성현은 매일 아침 경제와 국제시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는 지식조찬쇼 '해 볼만한 아침 M&W' 9월 첫 주 스페셜 MC를 맡았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역할을 선보였지만 시사교양프로그램 진행자는 이번이 첫 도전이다.

백성현은 올 상반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언어천재인 딸 서윤이와의 일상생활을 전격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부인이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에 이번 시사교양프로그램 진행자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니 책임감이 더 커진 거 같아요. 다양한 세상 경험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데, ‘해 볼만한 아침 M&W’ 진행자에 도전하게 된 것도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였어요” 라고 밝혔다.

한편, ‘해 볼만한 아침 M&W’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9시 경제와 국제시사라는 다채로운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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