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전북의 한 자치단체, 부활한 화환 문화..승진 축하 난 '산더미'
이경민 2022. 9. 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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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취임 후 첫인사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오후 교육청 현관 앞에는 이들 인사를 축하하는 꽃 배달차로 분주한 모습이다.
이날 트럭 4대와 봉고차 1대에서 옮겨진 꽃 화분은 마치 난 전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다.
민원인 김모(48)씨는 "김승환 교육감 때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면서 "승진한 직원에게는 축하할 일이지만 관련된 업체 관계자들이 보낸 화분이라면 부적절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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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 4대와 봉고차 1대에서 쏟아진 축하 화분...난 전시장 방불
[더팩트 | 전주=이경민 기자] 지난 1일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취임 후 첫인사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오후 교육청 현관 앞에는 이들 인사를 축하하는 꽃 배달차로 분주한 모습이다.
이날 트럭 4대와 봉고차 1대에서 옮겨진 꽃 화분은 마치 난 전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다.
민원인 김모(48)씨는 "김승환 교육감 때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면서 "승진한 직원에게는 축하할 일이지만 관련된 업체 관계자들이 보낸 화분이라면 부적절한 것 같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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