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체계 구축

권현수 기자 2022. 9. 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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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최근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현장실습 교육체계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가천대 원격평생교육원은 지난해 4월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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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은 최근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현장실습 교육체계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가천대 원격평생교육원은 지난해 4월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7과목(51학점)과 160시간의 실습을 거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다.

가천대 원격평생교육원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실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실습전담 지도교수 체계를 구축, 전국 55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을 포함해 총 368개의 기관을 방문했다.

그 결과 MBC아카데미원격평생교육원, 양주시 가족상담센터, 경기지역아동센터, 춘천희망복지센터, 안산시다문화복지센터 등 11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 광범위한 현장실습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거지와 가깝고 본인의 선호도에 부합하는 사회복지 실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원격평생교육원 김명화 원우는 "코로나19로 사회복지시설이 현장실습생을 받지 않고, 받더라도 지리적으로 먼 곳에 배정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가천대는 원하는 복지시설에서의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지도교수님의 1대 1 컨설팅도 제공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사회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는 사회복지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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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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