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 취약계층 청소년에 여성 위생용품 104박스 쾌척

권병석 2022. 9. 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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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닭가슴살 전문 종합 쇼핑몰인 미트리㈜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응원으로 여성 위생용품 104박스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은 전날 부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가출·거리배회 등 취약계층 청소년복지시설인 부산일시청소년쉼터 입소청소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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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전문 종합 쇼핑몰인 미트리와 부산시 관계자 등이 여성 위생용품 104박스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부산시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닭가슴살 전문 종합 쇼핑몰인 미트리㈜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응원으로 여성 위생용품 104박스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은 전날 부산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미트리가 지원한 여성 위생용품은 104명이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수량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가출·거리배회 등 취약계층 청소년복지시설인 부산일시청소년쉼터 입소청소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부산일시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 예방, 일시보호 등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미트리는 취약 계층을 위한 각종 기부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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