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나는 농악 한마당'..2022 평창농악축제 9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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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평창 행복한 군민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제2회 평창농악축제가 9월 2∼5일 나흘간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2일 오후 6시에는 장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축제장까지 8개 읍면 민속보존회가 참여하는 길놀이가 펼쳐진다.
공연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평창농악축제 성공을 축하하는 관광객·군민 걷기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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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하나 된 평창 행복한 군민 두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제2회 평창농악축제가 9월 2∼5일 나흘간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2일 오후 6시에는 장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축제장까지 8개 읍면 민속보존회가 참여하는 길놀이가 펼쳐진다.
개막식 후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불꽃놀이도 한다.
축제 기간 '안성 바우덕이' 외줄 타기 특별공연을 비롯해 전국의 유명한 10여 개 농악팀이 공연을 펼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념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농악기 체험, 짚풀공예, 목공체험, 민속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공연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평창농악축제 성공을 축하하는 관광객·군민 걷기대회도 열린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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