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누워도 넓다'..'더 뉴 기아 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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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31일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 이하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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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31일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 이하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을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디자인은 기존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모습을 계승하면서 신규 디자인 요소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내는 신규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모던한 이미지의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앞좌석 풀 폴딩 기능과 뒷좌석 슬라이딩 6:4폴딩 기능으로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이 가능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도 눈에 띈다.
차로를 인식해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차로 유지 보조와 주행 중 차로 변경을 위해 방향지시등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해주고, 평행 주차 상태에서 전진 출차 중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제동을 돕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하이빔 보조(HBA), 크루즈 컨트롤(CC)을 탑재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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