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든 좌석 접히는 '더 뉴 기아 레이' 출시

박정규 2022. 8. 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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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경차 '레이'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는다.

기아는 31일 서울 강남구 기아360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의 포토미디어데이를 열고, 다음달 1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을 접을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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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 가솔린 승용 1390만원부터

[서울=뉴시스]기아 '더 뉴 기아 레이'.(사진=기아 제공) 2022.8.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기아가 경차 '레이'의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는다.

기아는 31일 서울 강남구 기아360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의 포토미디어데이를 열고, 다음달 1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을 접을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서울=뉴시스]기아 '더 뉴 기아 레이'.(사진=기아 제공) 2022.8.31 photo@newsis.com

이와 더불어 앞좌석 풀 폴딩 기능과 뒷좌석 슬라이딩 6대 4 폴딩 기능으로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이 가능해 고객에게 다양한 형태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새로 적용해 상품성도 끌어올렸다. ▲차로 유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하이빔 보조(HBA) ▲크루즈 컨트롤(CC) ▲교차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을 도입했다. 운전석 통풍시트, 공기청정 모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도 추가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동 및 공조 장치 등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 '기아 페이', '홈 사물인터넷(IoT) 기능' 등 커넥티비티 사양도 갖췄다.

판매 가격은 승용의 경우 ▲스탠다드 1390만원 ▲프레스티지 1585만원 ▲시그니처 1720만원이며 2인승 밴은 ▲프레스티지 135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90만원이다. 1인승 밴의 경우 ▲프레스티지 134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75만원(경차는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이다.

[서울=뉴시스]기아 '더 뉴 기아 레이'.(사진=기아 제공) 2022.8.3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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