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 됐다" 송소희, 반가운 소식 전했다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악인 송소희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다.
송소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게재, "제게 아주 즐거운 소식이 생겨 이렇게 펜을 들었다. 제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가수 옥상달빛, 십센치, 선우정아, 치즈, 요조, 박문치, 새소년 등이 소속됐다.
제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다.
송소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게재, "제게 아주 즐거운 소식이 생겨 이렇게 펜을 들었다. 제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껏 공부해온 한국 음악의 클래식은 앞으로도 멋지게 해내갈 생각이고 더불어 조금 더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저만의 음악들도 만들어 보고자 새로운 둥지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멋쟁이 마법딸기소리 가족들과 제가 만들게 될 이야기들, 많이 기대해달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1997년생인 송소희는 2004년 KBS1 '전국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악신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가수 옥상달빛, 십센치, 선우정아, 치즈, 요조, 박문치, 새소년 등이 소속됐다.
◆ 다음은 송소희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소회에요.
제게 아주 즐거운 소식이 생겨 이렇게 펜을 들었어요.
제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답니다.
지금껏 공부해온 한국 음악의 클래식은 앞으로도 멋지게 해내갈 생각이고
더불어 조금 더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저만의 음악들도 만들어 보고자 새로운 둥지를 만나게 됐습니다.
멋쟁이 마법딸기소리 가족들과 제가 만들게 될 이야기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자 이제 시작이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송소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지연, '굿파트너' 작가 손잡고 이혼한다…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이슈&톡]
- 황재균 지연 이혼, 현재 조정 中
- 박지윤·최동석, '증오'에 눈 먼 부모의 자녀들이 걱정되는 건 [기자의 눈]
- '돌싱글즈6' 박선혜·정우영 PD, 뿌듯함으로 일궈낸 연애예능의 새 지평 [인터뷰]
- 슬리피, 두 아이 아빠 된다 "8살 연하 아내, 현재 둘째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