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 됐다" 송소희, 반가운 소식 전했다 [전문]

김한길 기자 2022. 8. 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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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송소희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다.

송소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게재, "제게 아주 즐거운 소식이 생겨 이렇게 펜을 들었다. 제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가수 옥상달빛, 십센치, 선우정아, 치즈, 요조, 박문치, 새소년 등이 소속됐다.

제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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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다.

송소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게재, "제게 아주 즐거운 소식이 생겨 이렇게 펜을 들었다. 제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껏 공부해온 한국 음악의 클래식은 앞으로도 멋지게 해내갈 생각이고 더불어 조금 더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저만의 음악들도 만들어 보고자 새로운 둥지를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멋쟁이 마법딸기소리 가족들과 제가 만들게 될 이야기들, 많이 기대해달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1997년생인 송소희는 2004년 KBS1 '전국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악신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가수 옥상달빛, 십센치, 선우정아, 치즈, 요조, 박문치, 새소년 등이 소속됐다.

◆ 다음은 송소희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소회에요.

제게 아주 즐거운 소식이 생겨 이렇게 펜을 들었어요.

제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 가족이 됐답니다.

지금껏 공부해온 한국 음악의 클래식은 앞으로도 멋지게 해내갈 생각이고

더불어 조금 더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저만의 음악들도 만들어 보고자 새로운 둥지를 만나게 됐습니다.

멋쟁이 마법딸기소리 가족들과 제가 만들게 될 이야기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자 이제 시작이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송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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