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중장년 대상 '건설현장 다양한 일자리' 특강

정혜선 기자 2022. 8. 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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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건설현장의 인력 공급 감소와 중장년 구직자 증가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건설현장 일자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30일 전경련은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다양한 일자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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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회관서 1, 2부로 나눠 진행
이미지=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건설현장의 인력 공급 감소와 중장년 구직자 증가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건설현장 일자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30일 전경련은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다양한 일자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1, 2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1부는 김용식 건설근로자공제회 취업지원 서울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업 직종 정보와 무료 교육훈련, 건설업 채용정보 등을 제공했다. 2부는 박현범 공인노무사가 건설현장 취업을 위한 노무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철환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노동시장의 구조자체가 변화돼 중장년 구직자는 정보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장년들은 재취업 시 기존 직종에 상관없이 재취업을 희망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는 만큼 일자리 정보를 알고 구직활동을 한다면 실업 기간을 줄이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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