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오시스템,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서 기술력 뽐낸다

임중권 2022. 8. 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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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대표 임종혁)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 기간 자체 개발한 타이탄 뉴럴웍스 보급을 통해 고객사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전시회 참여를 통해 선보일 타이탄 뉴럴웍스는 100만 동시접속을 지원하는 MQTT(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 기반 고성능 메시징 처리 어플라이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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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 이미지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대표 임종혁)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 기간 자체 개발한 타이탄 뉴럴웍스 보급을 통해 고객사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전시회 참여를 통해 선보일 타이탄 뉴럴웍스는 100만 동시접속을 지원하는 MQTT(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 기반 고성능 메시징 처리 어플라이언스다. 기존 접속지향 미들웨어와 차별화한 제품이다. 사용자가 번거롭게 로그인·아웃을 반복할 필요가 없고, 모든 데이터를 자동 처리하는 특장점을 갖췄다. 에지 컴퓨팅에 최적화된 미들웨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은 경찰청과 국방부 시스템 등에서 쓰인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 참여를 통해 신규 고객사와 협력 업체 발굴 등에 힘쓸 것”이라며 “이에 더해 신규 판로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물인터넷(IoT)이 일상화되고, 단순반복 노동은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처리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초연결·지능화 시대 안정적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제품 이미지

2000년 출범한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는 실시간정보유통기술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미들웨어 기반 메시지 솔루션을 국내 공공기관과 산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미들웨어 국산화에 앞장서왔다. 공항과 철도·국방 등 공공사업을 비롯해 국내 이동통신사, 금융, 병원, 대학 등을 상대로 관련 서비스를 꾸준히 공급해왔다.

회사 솔루션군은 △'타이탄(TiTAN)' △'타이탄 스마트브로커(TiTAN SmartBroker)' △'타이탄 이벤트브로커(TiTAN EventBroker)' △데이터 분산 서비스 '타이탄 DDS(TiTAN DDS)' △데이터 리포팅 툴 '레포트숍(ReportShop)' △'메시징 처리 어플라이언스 타이탄 뉴럴웍스' 등 다양하다. 제품은 각종 사물에 탑재된 센서와 모바일, PC, 원격 디바이스 등에서 발생하는 여러 데이터를 수집·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스마트모빌리티 등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한다. 제품군은 공공기관부터 증권사, 금융권 등에서 필수 제품으로 쓰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는 세계 스마트 도시건설과 인프라,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 환경, 헬스케어 분야 사업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60개국 185개 기업이 참가했다. 참관객 규모는 2만8000여명에 달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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