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문재완, '백숙' 백지영·김숙 집들이 초대..새집 공개 [RE:TV]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백지영, 김숙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지난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지혜, 문재완은 유재석의 이웃에서 강호동, 김희애의 이웃이 됐다고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대출이 삶의 원동력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더 열심히 일하자고 다짐하기도. 이후 부부는 집들이에 절친한 백지영, 김숙을 초대했다. 백지영과 김숙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백숙'을 결성했다. 문재완이 백숙을 위해 라면을 이용한 풀코스 요리를 준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지혜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백지영이 문재완에게 "우리 지혜 어디가 좋아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문재완이 "생활력도 강하고"라고 운을 떼자 백지영이 "왜 그게 제일 먼저 나오냐!"라고 일갈하기도.
문재완은 "(이지혜는) 얼굴도 예쁘고, 성격은 내가 맞추면 되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문재완이 "이지혜가 나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게 힘들다, 군대 온 느낌이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문재완은 잔소리에 화가 날 때, 이지혜의 통장 잔고를 확인해 화를 푼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이성과 만날 때 중요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얼굴, 성격 등에 이야기를 하던 중, 백지영이 "유머 코드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주장해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이에 김숙이 유머코드가 맞지 않아 좋아하는 마음이 식었던 경험을 고백하며 백지영의 의견에 공감했다. 김숙은 "좋아하는 오빠한테 밤에 전화가 와서 '오빠, 신부수업 중이에요'라고 장난쳤는데"라며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던 상대방을 떠올렸다. 이어 김숙은 "못 만나겠더라, 지금 결혼해서 잘살고 있다, 전혀 미련이 남지 않는다"라고 부연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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