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이초희가 온라인 제자? "쑥스러워"

이상은 기자 2022. 8. 29.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초희가 온라인으로 강형욱에게 도움받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견습생으로 등장한 배우 이초희가 강형욱과 인연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초희은 "개를 처음 키워봤고 유기견이어서 (강형욱의) 도움을 받았다. 글도 남기고"라고 말해 강형욱이 놀랐다.

강형욱은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라며 머쓱했고, 이경규는 "이초희씨가 강훈련사님의 온라인 제자였네요"라며 인연을 신기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초희가 온라인으로 강형욱에게 도움받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견습생으로 등장한 배우 이초희가 강형욱과 인연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초희는 입양한 유기견 요고와 모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초희은 "개를 처음 키워봤고 유기견이어서 (강형욱의) 도움을 받았다. 글도 남기고"라고 말해 강형욱이 놀랐다.

강형욱은 "저희 (반려견 교육 사이트) 회원이신가요?"라고 물었고, 이초희는 "네 온라인"이라고 답했다. 강형욱은 놀라며 재차 회원 여부를 물었고 "야외에서 회원을 만나면 쑥스러워서"라며 부끄러워했다. 강형욱은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라며 머쓱했고, 이경규는 "이초희씨가 강훈련사님의 온라인 제자였네요"라며 인연을 신기해했다.

한편, 이초희는 유기견을 5번이나 임시보호했던 경험을 말해 강형욱이 놀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지드래곤, 여성 BJ들과 담배 들고 인증샷 '계탔다'
진태현♥박시은, 유산 후 심경 '병원 진료 다녀와'
맹승지, 과감한 노출..언더붑 수영복 자태
돈 스파이크, 결혼 2개월만..'자폐인가요' 충격
'싱글맘' 박연수, 데이트하라는 딸에게..'다 키우면 50살'
한소희, 끔찍한 '안면 부상' 후 얼굴 공개..손으로 겨우 가린..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