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저스트TS샴푸' 조기 품절..GS홈쇼핑 역대 매출 기록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대표 브랜드 'TS샴푸'가 27일 GS홈쇼핑에서 진행한 8주년 특집 '저스트TS샴푸'방송이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홈쇼핑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TS트릴리온

TS샴푸는 27일(토) GS홈쇼핑에서 오전 11시 50분과 오후 5시 30분 하루 2회 8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GS홈쇼핑에서 1년에 단 하루만 선보인 기획 방송에서는'TS샴푸'의 특별 구성과 전속모델 임영웅 굿즈 최초 공개로 방송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부 방송은 40분, 2부 방송은 20분만에 조기 매진 되었으며 800명 이상 대기로 전화 연결에 20분 이상 소요되기도 했다. GS모바일 라이브에서는 방송 시작 3분 만에 매진, 과도한 트래픽 접속으로 인한 서버 다운, 카카오&샤피 라이브 동시 시청자 수 9만 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저스트TS샴푸'는 TS샴푸의 최신상 제품으로 정직하게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였다. 환경을 생각하여 재활용 가능한 ALL PP 용기와 콩기름 잉크 소재를 사용,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되었으며 탈모 증상과 비듬 및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 케어가 가능하다. TS의 독자 개발 특허 'Infuse Patent Material System'과 5세대 신유산균 'Lactobacillus plantarumTSHGF-015'가 함유되었으며 30가지 걱정 성분을 배제하여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8주년 특집 기념 방송을 기획하며 많은 물량을 준비했지만 빠른 시간 내 전체 매진을 기록하게 되었다"며 "많은 관심에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 더욱 많은 물량과 신뢰할 만한 제품으로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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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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