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센' 이시가키 유마, 14살 연하 前아나운서와 결혼

박수인 2022. 8.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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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이시가키 유마가 아나운서 겸 방송인 모리 마나미와 결혼했다.

이시가키 유마는 8월 29일 개인 SNS에 모리 마나미와 찍은 사진을 게재,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시가키 유마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보고드린다. 저는 예전부터 사귀고 있던 모리 마나미 씨와 제 생일인 8월 28일에 혼인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시가키 유마, 모리 마나미는 영화 '호랑이의 유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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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이시가키 유마가 아나운서 겸 방송인 모리 마나미와 결혼했다.

이시가키 유마는 8월 29일 개인 SNS에 모리 마나미와 찍은 사진을 게재,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시가키 유마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보고드린다. 저는 예전부터 사귀고 있던 모리 마나미 씨와 제 생일인 8월 28일에 혼인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이 강하고 어떤 때라도 지탱해주는 착한 그녀에게 감사했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녀의 웃는 얼굴이 너무 좋기 때문에 둘이서 밝고 즐거운 인생 살아가겠다. 앞으로는 그녀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열심히 일할 것이다.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잘 부탁드린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시가키 유마, 모리 마나미는 영화 '호랑이의 유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1982년생 이시가키 유마는 영화 '가면학원'으로 데뷔 후 영화 '소녀 검객 아즈미 대혈전', '13인의 자객',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 드라마 '고쿠센', '워터보이즈', '아름다운 그대에게', '쓰르라미 울 적에' 등에 출연했다.

1996년생 모리 마나미는 TV 나가사키 아나운서 출신으로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시가키 유마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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