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국민 의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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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발표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학부모 등 일반 국민의 의견이 반영됩니다.
교육부는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과 총론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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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발표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학부모 등 일반 국민의 의견이 반영됩니다.
교육부는 내일(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과 총론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일 오전 ‘국민 참여 소통 채널’(educhannel.edunet.net)에 교육 전문가 등의 의견을 토대로 마련된 ‘개정 교육과정 시안’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이후 보름 동안 학부모 등의 의견을 온라인을 통해 취합할 방침입니다.
취합된 의견은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과목별 연구·토론 과정에 직접 반영되며, 이후 공청회와 교육과정심의회 등을 거쳐 ‘개정 교육과정’ 시안이 수정·보완될 예정입니다.
수정된 시안은 이후 국가교육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올 연말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 등의 의견을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 참여’ 과정을 마련했다”며 “의견 수렴 이후 과정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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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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