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힐링캠프 '리틀 포레스트' 실시

전아름 기자 2022. 8.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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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9월 3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보육교직원 힐링캠프 '리틀 포레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한 몸을 회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쉼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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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하고 일과 삶의 균형 회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9월 3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보육교직원 힐링캠프 '리틀 포레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한 몸을 회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쉼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보육교직원은 70여명. 이들은 '미리내 힐빙(힐링+웰빙)클럽'에서 오행오감테라피, 족욕, 온열 찜질, 웰빙음식 등을 통해 몸 안에 쌓인 피로와 독소를 비우고, 신체 면역력 증진과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구체적인 일정 없이 시설 내에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힐링의 의미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운영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송정 센터장은 "본 힐링캠프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보육업무로 쌓인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비우고, 자연 속 쉼터에서 좋은 음식과 휴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행복감과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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